출연진 연이은 논란 '가짜사나이', 결국 방송 중단 선언

룩스뉴스 승인 2020.10.17 13:06 의견 0
16일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하는 김계란이 '가짜사나이' 방송 중단 소식을 전하며 사과했다. (자료=피지컬 갤러리 유튜브)

최근 출연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진 유튜브 '가짜사나이'가 결국 방송을 중단했다.

유튜버 김계란은 16일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중단을 선언했다. 김계란은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김계란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방송중단을 선언했다.

현재 피지컬 갤러리 내 가짜사나이 시즌 1과 2는 영상이 모두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가짜 사나이'는 해군 특수전전단(UDT, SEAL) 훈련 과정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최근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교관으로 출연했던 이근의 성추행 논란에 이어 로건, 정은주 등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까지 연이어 제기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피지컬 갤러리'는 현재 3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체형교정과 재활 정보 등을 전달하는 채널로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열어 총 누적 조회수 약 5억50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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