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집에서 '집콕문화생활'..문체부, 온라인 문화예술 콘텐츠 통합페이지 운영

룩스뉴스 승인 2020.10.02 16:06 의견 0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추석특집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페이지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자료=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추석특집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페이지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운영한다고 28일 전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끝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고향·친지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이 집에서 머무는 동안 문화의 힘으로 연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통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전시영상과 스포츠 강습 등 29개 국공립 기관(57개 채널)이 제공하는 비대면 콘텐츠를 국민이 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포털’ 내 `집콕 문화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은 `집콕 문화생활’의 추석특집기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주제별로 선별해 새롭게 제공한다.
 
특히 문체부는 지난 24일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창의적인 `코로나 집콕’ 방법을 공유하는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즐집소)’ 공모전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추석 즐기기 기획을 마련했다.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은 이 같은 다양한 기획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 그동안 바빠서 사두기만 하고 읽지 못했던 책을 꺼내서 읽고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홈페이지에서 전시와 공연을 보고 또 가족들과 온라인으로 윷놀이나 체육활동을 해보길 바란다”며 “그간 코로나19와 시간적·공간적 이유로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즐기기 어려웠던 국민들이 비대면으로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 콘텐츠 제작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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